박선주 "♥강레오와 자발적 별거…딸 매니저처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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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와 자발적 별거…딸 매니저처럼 살아"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자발적으로 별거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의 매니저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와 딸 강솔에이미의 고민이 공개됐다.

현재 제주도에서 딸을 홀로 돌보고 있다고 말한 박선주는 한 때 별거설이 돌았던 남편 셰프 강레오와 '자발적 별거'라는 상황을 전하면서 "농장이나 요식업이 다 육지에 있다.해외에도 진출한 상황인데, 천안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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