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어린 시절 유난히 내성적…배우 꿈꾸며 개명"(유퀴즈)

13일(오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23회에는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 2024 수능 수험생 김정자 여사님,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내 마음 속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뜨거운 인생사를 들려준다.

하루 평균 260통, 3분에 한 번 꼴로 신고 전화를 받는다는 자기님은 촌각을 다투는 숨가쁜 일상을 전한다.

어린 시절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박용규’가 배우를 꿈꾸며 ‘박서준’으로 개명한 배경, ‘서진이네’에서 보여준 뛰어난 일머리의 원천이 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들, 배우 데뷔 후 “하루 하루가 명장면이다.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면서 작품에 몰입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