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송지효는 전 소속사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0억원 상당 정산금 문제로 민사 소송을 해 온 전 소속사 우쥬록스 측은 항소 기간 동안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김경수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송지효는 판결 이튿날, 우쥬록스 측은 지난달 28일 해당 판결물을 송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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