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는 축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증가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가계대출 중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은 5조 8000억원 증가한 845조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1월 가계대출이 은행권 주담대의 (6∼9월 대비) 증가세 둔화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됐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