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80대 이상에 홍콩 H지수 ELS '818억' 판매…5대 은행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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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80대 이상에 홍콩 H지수 ELS '818억' 판매…5대 은행 중 최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내년 상반기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는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을 80대 이상 고령층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5대 은행의 홍콩H지수 연계 ELS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80대 이상 고령층에게 홍콩H지수 연계 파생상품(ELF·ELT 합산)을 가장 많이 판매한 곳은 하나은행(817억9000만원)이었다.

하나은행은 고객 11명에게 21건의 ELT 상품(74억1000만원)을, 농협은행은 6명에게 ELT 상품 8건(9억3000만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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