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식장 들어설 때까지 사람 일 몰라" (조선의 사랑꾼)[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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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식장 들어설 때까지 사람 일 몰라" (조선의 사랑꾼)[일문일답]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와 ‘조선의 사랑꾼’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새로운 사랑꾼 4MC로는 김지민뿐 아니라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가 함께 나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인 김준호를 “아낌없이 빈 장독을 채워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김지민은 “커플 출연자로도 나서고 싶지만, 아직 유일하게 연애 중인 커플이어서 어떻게 선을 지켜야 할지가 고민되긴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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