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박선주 딸이 떨어져 사는 아빠 강레오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에이미는 "셋이 꼭 살아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떨어져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아빠도 아빠 인생이 있고 엄마도 엄마 인생이 있고 저도 제 인생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놀랍도록 이성적인 답변을 내놨다.
아빠 생각 많이 하냐는 물음에 에이미는 "그냥 친구랑 놀다가도 생각나고 밥 먹다가도 생각난다.매 순간 그냥 아빠 닮은 거나 아빠가 좋아하는 걸 봤다거나 그럴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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