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입대'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서로 머리 쓰다듬으며…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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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입대'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서로 머리 쓰다듬으며…마지막 인사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군 복무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동반입대하게 된 지민, 정국이 서로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과 현재 군 복무 중인 관계로 휴가를 쓰고 이들의 배웅에 나선 슈가,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입대하게 된 지민과 정국은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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