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2023 韓 독립영화 기획전…'드림팰리스'·'다음 소희' 상영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2023 우리 사회가 주목한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독립영화 '드림팰리스'(감독 가성문)와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를 상영한다.

롯데시네마 익스클루시브콘텐츠 김세환 팀장은 "2023 화제가 됐던 독립영화들을 보다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바램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직면한 문제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따뜻한 감동과 긴 여운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