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깼더니 '홍콩'! 꿈? 현실?..헷갈리지만 판타지 로맨스 즐기며 '홍콩 매력' 풀풀

꿈인지 현실인지 혼동스러운 가운데 꿈 같은 로맨스를 통해 홍콩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강윤성 감독의 단편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를 홍콩관광청과 CJ ENM이 강윤성 감독, 원더걸스 우혜림, 2PM 황찬성과 함께 선보였다.

홍콩을 모티브로 한 총 3개의 단편 영화는 홍콩의 역사적인 랜드마크,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그리고 현지 삶을 담아낸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진다.

홍콩관광청 데인 청(Dane Cheng) 청장은 “’내 안에 홍콩이 있다’를 비롯한 ‘홍콩 인 더 렌즈’ 단편 영화 시리즈는 화면 속 홍콩을 직접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홍콩의 다채로운 풍경과 매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