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박순천이 '전원일기'에서 아들 수남을 연기한 강현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짜증을 내던 박순천 앞에 강현종이 나타났고, 박순천은 강현종을 보자마자 달려가 안겼다.
박순천은 "그때 왜 연락 안 했냐"는 물음에 강현종은 "그때가 제일 힘들었다.결혼 준비하면서 연락 못 돌렸던 게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