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181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씨(37·본명 엄홍식)가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과 프로포폴 투약을 제외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그의 마약 투약 혐의가 처음 드러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서도 "프로포폴 투약 사실과 관련 외에 또 다른 투약 혐의는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유씨 측은 한 차례 더 기일 변경을 신청했으나,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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