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변호인단' 꾸린 유아인, 첫 재판 직전 던진 한마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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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변호인단' 꾸린 유아인, 첫 재판 직전 던진 한마디 (영상)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첫 재판에 출석해 고개를 숙였다.

이날 유아인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지인 최모 씨와 각각 따로 법정에 입장했다.

유아인은 미뤄진 재판 기간에 4명의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해 모두 8명에 달하는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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