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후배 강호동, 유재석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합이 잘 맞는 예능인으로 '이수근'이라고 말하는 이경규는 "안 맞는데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다.강호동이 나하고 진짜 안 맞는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강호동에게 존경하는 게 하나 있는데 절대 남 험담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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