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세 사기를 당해 LNG, 자동차 등을 운반하는 원양 상선을 탈 예정인 의뢰인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뢰인은 "제가 사실 파일럿이 꿈이었는데 전세 사기를 당해서 꿈이 보류됐다"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전세를 처음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위험하지 않은 집이 없더라"라며 "집이 전부 대출로 차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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