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엄마’ 육예슬과 남편 박종원이 24시간 ‘잔소리 지옥’에 빠진 부부의 갈등을 고백한다.
한편 스튜디오에 박종원과 함께 출연한 육예슬이 “아버지를 내 기억에서 완벽히 지우고 싶은데, 남편에게서 자꾸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는 고민을 토로해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을 놀라게 한다.
급기야 박종원은 아내가 정성껏 차린 식사를 보더니, “국은 없어?”라며 국을 끓여달라고 해 3MC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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