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려끼쳐 송구" 공판 3분 전 모습 드러낸 유아인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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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끼쳐 송구" 공판 3분 전 모습 드러낸 유아인 [엑‘s 현장]

마약 투약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첫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오전 10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 외 1명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 57분께 법원에 나타난 유아인은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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