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가 이해인 수녀와 크로스오버 듀오 메타노이아를 초청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시와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해인 수녀와 그의 시를 음악으로 담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듀오 메타노이아가 강연과 공연을 맡아 위로가 필요한 우리 이웃과 시민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부산대 도서관은 2015년부터 Poetica in PNU와 공동 주관해 ‘책 읽는 대학’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시학’이라는 인문학 학술강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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