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관광의 도시 경주를 노인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경주시와 경주사회연구소는 지난 8일 동국대 원효관 에이스홀에서 '천년도시 경주다움 이미지 브랜딩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경주문화도시사업단 김규호 단장은 '도시브랜딩을 위한 탈근대관광 관점의 화랑도 관광자원화'란 주제 발제를 통해 "경주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문화유산 중 화랑도는 재해석의 가치가 높은 전통사상"이라며 "화랑도 관련 유적과 인물, 이야기가 경주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는 점에서 문화상품으로 개발하여 도시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