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1일 경기도 구리·김포·하남 시민 중 60%가 넘는 인원이 서울시 편입에 찬성한다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경태 특위 위윈장은 이날 오후 열린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5차 회의에서 "서울 통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구리의 긍정 비율이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면서 "김포는 61%였고, 하남도 김포 못지 않게 높은 60%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응답률은 각각 구리 5.4%, 김포 6.1%, 하남 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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