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성직자들,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체험 "과몰입 경계해야"

‘성지순례’개신교,불교,천주교 성직자들이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을 체험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직자들은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체험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는 각종 스포츠 경기 결과에 베팅해 결과를 예측한 사람에겐 적중금을 전달,남은 기금은 비인기 스포츠의 발전에 쓰이는 공익사업이다.네 명의MC는 성지의 정체를 듣자마자“성직자분들이 승부 예측 게임을 해도 되냐”며 걱정과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MBC에브리원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불교,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매주 화요일 오후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