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신혜선의 서로를 향해 요동치는 감정이 ‘크레이지 러브’를 폭발시켰다.
‘독수리 오형제’ 경태(이재원)의 말실수에 기분이 상해 만취한 삼달에게서 전매특허 ‘도른자 주사’가 나오고 말았다.
그동안 동네 사람들이 자신을 “성공하겠다고 용필을 버리고 간 모진년”으로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삼달은 용필을 향해 미역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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