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그날 왔다"…조용히 입소한 RM·뷔, 진짜 '아미' 됐다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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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그날 왔다"…조용히 입소한 RM·뷔, 진짜 '아미' 됐다 (엑's 현장)[종합]

11일 오후 RM과 뷔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5일 "RM과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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