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배우: 男] 마동석, '서울의 봄' 황정민 앞섰다…'범죄도시3'로 증명한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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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배우: 男] 마동석, '서울의 봄' 황정민 앞섰다…'범죄도시3'로 증명한 '팩트'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가 극 중 마동석의 펀치만큼이나 강력한 흥행파워를 과시,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영화 시리즈에서 '쌍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신과 함께'에 이어 두 번째다.

'범죄도시3'를 재미있게 만드는 데 많은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이 기여했지만,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은 누가 뭐라 해도 마동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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