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이동건, 7살 딸 로아의 말에 울컥하며 시청자들 눈물 쏟게 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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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이동건, 7살 딸 로아의 말에 울컥하며 시청자들 눈물 쏟게 한 사연은...

로아,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이날 이동건은 딸 로아와 만나기 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인형을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에 나섰고, 2시간의 기다림 끝에 로아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이동건은 로아를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표했고 로아에게 “ 아빠 안 보고 싶었어?” 라고 다정하게 묻자 로아는 "아빠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동건과 로아는 이동건네 집에서 함께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요리 중 로아는 아빠에게 "아빠 안 힘들어?" 라고 물으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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