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딸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눈물펑펑 헤어지니까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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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딸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눈물펑펑 헤어지니까 속상

로아는 "이렇게 맛있는 것 처음 먹어본다"며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바랐다.

로아는 "아빠가 아픈 게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아빠 이거(주먹밥) 먹고 아프지 마"라고 위로했고, 이동건은 "이제 안 아플게"라고 약속했다.

이동건이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 로아는 "아빠랑 헤어지니까 속상하다.나 멀미할 것 같아"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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