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모친상 슬픔에 오열…“엄마, 꿈에서라도 나타나요”
방송인 이상민이 모친상을 당한 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후회를 토로하며 오열했다.
이상민은 어머니의 마지막을 이렇게 회상했다.
“얼마 전에 호전되셔서 너무 안 좋았던 모습에서 얼굴이 너무 예쁘게 돌아오셨다.그래서 난 이제 엄마가 나의 더 좋은 모습 보고 가시려나 보다 생각했다.그러다가 병원에서 혈압이 떨어졌으니 오는 게 어떻겠냐 해서 바로 갔다.옆에서 엄마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 가지고 옆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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