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子, 생후 4개월에 간암 판정 후 완치…"시련이 기적의 씨앗될 수 있음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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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子, 생후 4개월에 간암 판정 후 완치…"시련이 기적의 씨앗될 수 있음을 배워"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간암 판정을 받은 아들의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최필립이 자신의 SNS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영되고 많은 분들꼐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그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던 우리 가정에 닥친 시련이 다시 기적이 될 수 있음을 지난 시간 도운이를 통해 배웠습니다.다시 한번 저희 가정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이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최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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