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실존 인물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12 군사 반란 이후 아버지와 아들을 모두 잃은 장태완 장군은 전두환 정부 시기에 공기업 사장 자리를 제안받고 이를 수락했다.
노재현 국방부장관은 12.12 군사 반란 당시 신군부에 회유당해 정승화 총장 체포에 동의하고 장태완 장군의 항복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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