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온 심하은은 "집과 차, 우편물부터 택배까지 내 명의로 날아올 고지서 하나 없다.모든 게 다 이천수 이름이다"라며 서운해한다.
이천수는 "왜 갑자기 명의를 따지냐.능력도 없으면서"라는 말을 내뱉으며 명의 전쟁을 발발시킨다.
과연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명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오는 13일(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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