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녹스 저해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APX-115)'에 대해 진행하던 코로나19치료제 미국 임상2상시험을 자진 중단했다고 11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2021년 3월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아이수지낙시브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2상시험을 미국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임상을 시작했다.
압타바이오는 유럽 임상에서 아이수지낙시브의 안전성 및 내약성이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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