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이무생과 초면인 척했다.
이날 유정재는 "오랜만이다"라며 차세음을 찾아갔다.
전상도(박호산)는 "아시는 분이냐"라며 "당신 누구시냐.나와라.꼭 끌어내야겠냐"라고 유정재에게 호통쳤고, 차세음도 "저희가 연습 중이라 좀 나가주시겠냐"라고 유정재에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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