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의 재판이 열린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는 오는 12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 외 1명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로 지난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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