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받았는데 팬들한테 "돈 쓰지마"라고 경고(?)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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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받았는데 팬들한테 "돈 쓰지마"라고 경고(?)한 여배우

배우 이세희(31)가 팬들에게 뜻깊은 경고(?)를 했다.

오는 22일 이세희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미리 마련한 지하철 광고 이벤트다.

이세희는 광고판 사진을 찍어 올리더니 팬들에게 진심 어린 호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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