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최수종, 극대노한 모습 포착…서경 관리의 돌발 행동 (고려거란전쟁)
거란에게 친조를 허락받으려던 강감찬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온다.
9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9회에서는 서경 관리 원종석(곽민석)의 배신으로 거란에 친조를 청하러 간 강감찬(최수종)이 위기를 맞는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항복의 표문을 받기 위해 서경성을 찾은 거란 사신과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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