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12월 9일(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2023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며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TOP 2에 등극하여 한국영화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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