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18일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12시2분 기준 누적관객수 600만754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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