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효과 통했다…힐링·시청률 다 잡은 '만능 찬또'

TV 앞 시청자까지 함께 힐링하게 되는 이찬원의 일상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평소 안방 한 켠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에서 식재료 건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이곳에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말리고 있었다.

그렇게 즐거움 넘치는 요리 후 이찬원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직접 만든 음식과 아버지가 만들어 보내주신 반찬들로 완성된 이찬원의 14첩 반상.그야말로 전통 한식집에서 볼 만한 한상차림이었다.이찬원은 맛있게 식사하며 "내가 요리를 이렇게 잘했나"라고 스스로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