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형수,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 혐의로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8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에서 활동 중인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황 선수의 친형수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영상 유포와 관련된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별도로 수사 중입니다.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의뢰하여 유포된 영상의 삭제를 요청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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