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승무원들이) 오셔서 손도 잡아주시고, 짜파게티도 끓여주시고, 인형도 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태균은 그가 짜파게티를 먹고 싶어서 그랬던 거냐고 농담, 산다라박은 승무원들이 본인을 아이 달래듯이 '인형 드릴까요?', '짜파게티 끓여드릴까요?'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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