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0월말까지 전세사기 의심자 총 51명에 대해 형사조치했다.
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 공시에 따르면 HUG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임대인에 대해 고발, 고소,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HUG는 조치를 위해 수사기관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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