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日 영화배우 데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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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日 영화배우 데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2020년 개봉한 속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붙잡힌 살인귀'는코로나19 긴급사태로 인한 극장 휴관 상황에서도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에서도 배우 천우희·임시완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로 리메이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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