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한국인 여성과 정식 부부가 된다.
앞서 다니엘은 지난 4일 JTBC '톡파원 25시'에서 예비 신부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다니엘 결혼식의 사회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부터 인연을 맺어온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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