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육상 훈련 했다"…'국대 주장 출신' 구자철 '픽' 정체는? ('뭉쳐야 찬다3')
축구 국가대표 주장 출신 구자철을 사로잡은 축구 인재가 '어쩌다벤져스' 합류에 도전장을 내민다.
대한민국 육상 100m 신기록만 무려 5번을 경신한 김국영은 안정환 감독에게 '어쩌다벤져스' 신입 멤버로 뽑아주면 선수 전원의 스피드를 끌어올려 주겠다고 역제안하기 때문.
안정환 감독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유쾌한 활약은 1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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