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콩' 투바투 수빈·오마이걸 아린, 2년 만에 재회 '스페셜 스테이지'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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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 투바투 수빈·오마이걸 아린, 2년 만에 재회 '스페셜 스테이지'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2년 만에 스페셜 스테이지로 다시 뭉친다.

이와 함께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부 MC는 로운, 장원영,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2부 MC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를 확정 했다.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제작진은 "환상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아린과 수빈이 2년 만에 다시 뭉친다.MC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로 합을 맞춰온 아린과 수빈의 케미가 더욱 빛나는 역대급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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