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집에 구급대원 출동한 아찔 사건 "으이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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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집에 구급대원 출동한 아찔 사건 "으이구 아들"

해당 영상 속에는 작은 구멍에 손가락이 낀 이지현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고, 구조대원들이 손가락을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그는 "으이구 아들!!! 몰리 집에는 왜 들어가서.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손가락이 정말 안빠지고 붓기 시작하더라고요.비눗물도 발라보고 집에서 플라스틱을 뚫어보려 했지만 집에있는 도구로 엄마의 능력으론 불가능 하다고 판단.얼른 119에 전화했어요"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구조대원들은 반려견의 집을 잘라 이지현 아들의 손가락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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