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8집 'Last Winter'와 타이틀곡 '입술'에 대해 소개한다면? 겨울은 또다시 오겠지만, 오늘과 똑같은 겨울은 두 번 다시 느낄 수 없다.
겨울이란 계절은 기다리면 돌아오겠지만, 이런 감정 이런 감성 이런 생각으로 만나는 나의 겨울은 또 없을 걸 알기에 소중하고 또 애틋하다.
'입술'은 늘 내게 사랑만을 말해주던 고운 입술에, 다른 무엇도 아닌 나로 인하여 어울리지도 않는 이별의 말을 담아내게 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의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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