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한지민·조인성부터 이정재·임영웅까지... ★들의 기부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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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한지민·조인성부터 이정재·임영웅까지... ★들의 기부행렬

먼저 배우 한지민, 조인성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판자촌에서 연탄 지원 봉사에 참석했다.

수상 당시 조인성은 "돈의 독을 빼면 복이 올 거라는 한 어르신의 이야기에 저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기부가, 오늘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약이 돼서 다시 저에게 이런 큰 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이 상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지난달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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