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허위사실로 명예훼손한 사람, 벌금형…현재 아들과 제주도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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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허위사실로 명예훼손한 사람, 벌금형…현재 아들과 제주도 생활 중"

지연수가 근황을 알렸다.

7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한 일들이 정리되어 말씀 드린다.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당연히도 무혐희를 받았고, 상대 측은 벌금형이 선고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6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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