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제시, 계약파기설 부인…양 측 "불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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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제시, 계약파기설 부인…양 측 "불화 없다"

(사진=박재범, 제시 각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와 소속사 모어비전의 수장인 박재범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 측이 이를 공식 부인했다.

7일 박재범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화 같은 거 없습니다”라며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는 지난해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의 전속 계약 만료 후 지난 4월 모어비전에 새 둥지를 튼 제시는 소속사 합류 반 년 만인 지난 10월 25일 신곡 ‘Gum(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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